참조 뉴스 네트워크(Reference News Network)는 9월 13일 일본 언론에서 중국이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이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봇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뒤에는 로봇 팔 관절에 내장된 소형 정밀 감속기의 지배력이 시작됐다. 이 분야에서는 과거에는 일본의 선두업체인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가 독주를 펼쳤으나 이제는 중국업체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도 일체형 모터 모터 제조사인 니덱(Nidec)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정밀감속기 난투전에서 중국과 일본 3개 기업 중 어느 기업이 승리할 수 있을까?
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핀 모터 9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 화웨이가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대만 혼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과 기타 전자제품파운드리(EMS) 기업도 공장을 설립했다. 광동은 스마트폰의 주요 생산국이면서 소형 로봇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광둥성 로봇시장에는 일본과 유럽의 대형 제조사뿐 아니라 40~50개 현지 중국 기업이 시장점유율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 제조사 간 경쟁 이면에서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정밀감속기를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을 토크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주로 팔의 관절 부위에 내장되어 로봇의 정확도, 속도,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산업용 로봇 산업은 과도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대량생산에 따른 저렴한 가격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업용 로봇용 컨트롤러, 정밀감속기, 모터 등 핵심부품 분야에서는 제조사가 타사가 흉내낼 수 없는 기술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소형 정밀감속기 분야에서는 일본의 Hamernaco가 수년 간 선두 자리를 지켜오며 2000년 현재까지 독점 공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변화하고 있으며, 최대 산업용 로봇 시장인 중국의 환경변화가 도화선이 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경제성장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제조업의 청년 인력 부족으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2015년 산업용 로봇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중국 제조업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들이 산업용 로봇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수주는 전년도의 3배로 매우 드물다.” Hamenaco 심천 사무소장은 이러한 과열 상황을 검토했습니다. Hamernaco의 출하는 이미 많은 주문을 충족했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동시에 중국이 산업용 로봇 산업 육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감속기 분야에서는 중국 Green Harmonic Drive Technology Co., Ltd.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Hamernaco의 계산에 따르면 중국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의 소형 감속기 시장 점유율에서 Hamernaco가 40%, Green이 20%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기어 유닛을 노리는 것은 중국 기업뿐만이 아니다. 일례로 세계 1위 산업용 모터 제조사 니덱(Nidec)도 자회사 '닛폰전력신(Nippon Electric Power New)'을 통해 인수합병(M&A)과 장비 투자 등에 2000억 엔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감속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보물' 2022년 이전. .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Robotics Federation)은 2020년까지 중국이 전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소형 정밀 감속기 시장은 3개 국으로 나뉘며, 우세한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